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1월 4일까지 두 달 반에 걸쳐 신세계와 함께 할 협력회사를 공개 모집하는 `제5회 S-PARTNERS`를 진행합니다.S-PARTNERS는 지난 2012년부터 신세계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협력회사 공개 모집 행사로, 중소기업 브랜드의 백화점 판로개척을 돕고 경쟁력 있는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해 MD경쟁력을 높이는 신세계만의 상생 활동입니다.현재 백화점과 할인점, 아울렛 등 기존 유통업체 입점 브랜드가 아닌 로드숍을 운영중인 사업자들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남·여성 의류는 물론 패션잡화, 생활용품 등 식품장르를 제외한 모든 장르가 해당됩니다.최종 관문을 통과해 S-PARTNERS로 선정된 브랜드는 패션 컨설턴트, 패션 디자이너 등 각 장르별 멘토들에게 디자인과 상품기획, 판매기법, 생산·물류, 매장운영 등의 모든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습니다.이후 신세계 강남점과 본점, 센텀시티점 등 주요 점포에서 제공하는 팝업스토어를 열고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이번 S-PARTNERS에 참여하고자 하는 브랜드는 오는 9월 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온라인 홈페이지(www.shinsegae.com)를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우사인볼트, 브라질 여성과 `화끈 댄스`ㆍCU, 장사 안돼 편의점 문 닫으면 위약금 감면ㆍ티파니, 광복절에 일장기 게시 논란…전범기까지 버젓이 게재 `비난쇄도`ㆍ제7호 태풍 `찬투` 북상...경로 따라 폭염에 영향ㆍ임수향, 주량 언급 "강민경과 술친구, 더 자주 볼 것 같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