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서울과 경기를 비롯한 전국 2,800개 매장에서 `갤럭시노트7`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보통 체험마케팅은 제품의 정식 출시 이후 실행되지만, 이번 행사는 제품 출시 전 미리 갤럭시노트7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의 기능을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카카오톡 이모티콘 `노트콘`을 공개했습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노트7만의 혁신성을 소비자들에게 공감대 있게 전하기 위해 체험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우사인볼트, 브라질 여성과 `화끈 댄스`ㆍCU, 장사 안돼 편의점 문 닫으면 위약금 감면ㆍ티파니, 광복절에 일장기 게시 논란…전범기까지 버젓이 게재 `비난쇄도`ㆍ제7호 태풍 `찬투` 북상...경로 따라 폭염에 영향ㆍ임수향, 주량 언급 "강민경과 술친구, 더 자주 볼 것 같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