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SBS ‘토요일이 좋다-3대 천왕’ 김준현과 치즈시내소 / 사진제공=SBS

SBS ‘토요일이 좋다-3대 천왕’ 김준현과 치즈시내소 / 사진제공=SBS

SBS ‘토요일이 좋다-3대 천왕’ 김준현과 치즈시내소 / 사진제공=SBS

‘3대 천왕’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샌드위치가 등장했다.

13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 – 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3대 천왕’)에서는 24시간이 모자란 전국 소방대원들의 허기진 뱃속을 든든하게 채워 준 메뉴들이 등장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손두부 요리 명인이 즉석에서 만들어내는 고소한 두부를 비롯해 스트레스를 한방에 타파하는 얼큰한 돌냄비 곱창전골 까지 등장, 평소 긴급출동으로 인해 밥을 맘 편히 못 먹는 날이 많은 소방관들의 소중한 한 끼를 책임지는 완소 맛집들이 소개됐다.

특히 칠곡의 샌드위치가 등장하자 스튜디오가 술렁이기 시작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패티 때문. 즉석에서 고기를 손질해 기름에 튀겨낸 돈가스를 통으로 샌드위치 속에 넣는 장관에 모두들 입을 다물지 못했고, 명인은 이 요리를 ‘치즈시내소’라고 소개했다.

이름부터 생소한 ‘치즈시내소’는 독일 요리 슈니첼에서 따온 말로 부르기 쉽게 사장님이 직접 지은 이름으로, 식빵 사이에 돈가스를 통째로 넣고 케첩, 마요네즈, 상추, 생양파를 더해 이색적이면서도 익숙한 맛을 내는 메뉴다.

김준현은 평범하게 치즈시내소를 시식하는 듯 했으나, 네 번째 손가락을 이용해 혹여나 튀어나올지도 모를 내용물을 받치며 먹선수 다운 위엄을 뽐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명인은 또 하나의 비장의 메뉴로 돼지 뒷다리살에 모짜렐라 치즈와 햄을 넣어 튀겨내 ‘코던블루’를 완성했고, 먹남매가 반으로 가르자 고기 가득 흘러내리는 치즈 폭포에 모두들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돈가스가 통째로 들어간 소방관들의 통 큰 간식 ‘치즈시내소’와 생생한 요리 현장은 이날 오후 6시 10분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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