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박성수 양궁 해설위원이 금메달 획득으로 사상 최초 양궁 전 종목 석권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쓰게된 구본찬 선수를 비롯한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과 깜짝 포즈를 취했다.MBC의 박성수 해설위원은 일찍이 올림픽 첫출전의 신인들임에도 불구하고 패기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남자 양궁 대표팀의 금메달 획득을 예상하며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더욱이 실제 양궁 선수 출신이었던 탓에 양궁 남자 개인전 역시 선수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중계에 임했다는 소회를 전해오기도.누구보다도 밝은 표정으로 구본찬, 김우진, 이승윤 선수 선수와 자리를 함께한 박 해설위원의 사진으로 인해 시청자들 역시 금메달 획득과 전 종목 석권 기쁨이 배가되는 느낌. 함께 중계석에 앉은 김완태 캐스터 역시 금메달을 목에 건 구본찬 선수의 승리를 크게 기뻐하며 사진 촬영에 임해 MBC 중계석의 열정과 진심을 전했다는 후문이다.MBC는 양궁 남녀 개인전 모두 선수들의 땀과 숨을 전하는 생생한 중계로 동시간대 1위, 당일 경기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 전 종목 석권이라는 역사와 함께 양궁 중계 역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태국 테러 ‘공포’, 1명 사망 19명 부상에서 “4명 사망 40명 부상”ㆍ한여름의 별똥별 우주쇼, 페르세우스 유성우 관측장소에 ‘시민북적’ㆍ‘이상해진’ 트럼프, 이번엔 “오바마 IS창시자” 지구촌 뒤집어ㆍ한국 양궁 리우서 전종목 금...현대차그룹 통 큰 지원ㆍ슈퍼맨 이정재 ‘보는 순간 반해’...이런 웃음 “매력에 푹 빠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