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 메인 포스터 / 사진제공=롯데 엔터테인먼트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 메인 포스터 / 사진제공=롯데 엔터테인먼트
자이언티가 ‘스타트렉 비욘드’ 내한 레드카펫에 참석한다.

12일 오전 롯데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6일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의 내한 레드카펫에 가수 자이언티가 축하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레드카펫 행사에는 저스틴 린 감독과 배우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사이먼 페그도 참석했다. 자이언티의 강렬한 축하 공연은 이에 한층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자이언티의 공연은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스타트렉 비욘드’는 ‘스타트렉’의 세번째 시리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으로 인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반격을 담았다. 오는 18일 개봉 예정.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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