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화영의 대본열공 모드가 포착됐다. 최근 현실감 있는 이야기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에서 캐릭터에 부합한 완벽한 연기로 호평 받고 있는 류화영의 촬영현장 모습이 공개됐다.‘청춘시대’는 외모부터 남자 취향, 연애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여대생 밀착 동거드라마.극중 류화영은 언제 어디서나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환상적인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갖춘 벨르 에포크의 외모센터 강이나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특히 류화영은 매회 화려한 외면 속에 감춰진 깊은 상처와 여린 마음과 거침없이 화끈하고 명확한 성격을 가진 강이나의 다면적인 모습을 유려하게 표현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이 쉬는 사이사이 대본을 보며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류화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류화영은 현장 스태프와 대사를 맞춰보며 실제 연기를 하듯 연습하고 함께 출연하는 한승연과도 대본을 앞에 두고 끊임없이 합을 맞춰보는 등 대본에서 손을 떼지 않는 열공모드를 선보였다.당시 촬영장에서 류화영은 자신의 씬이 아님에도 현장에서 한승연의 연기를 지켜보는 것은 물론, ‘한승연 파이팅’을 외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한편 류화영과 더불어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박혜수 등이 열연 중인 JTBC ‘청춘시대’는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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