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YG에서 특급대우를 받고 있다.복수의 연예관계자들은 “가요 전문 기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강동원, 이종석 등 유명 배우들을 대거 영입했지만 배우 전담 인력이 턱없이 부족해 업무에 애를 먹고 있다”며 “이종석의 경우 드라마 ‘W’ 촬영 의상을 직접 제작하고 액세서리 하나에도 디테일하게 신경 쓰는 편인데 전문 인력이 없어 인원을 대거 보강하고 있다”라고 전했다.‘완벽주의자’로 소문난 이종석을 관리하는 업무에 어려움을 느끼고 매니저와 실무자가 그만두는 사례가 생기고 있다. 이에 양현석이 결국 직접 나서게 됐다.양현석은 이종석에게 남다른 애정으로 컨디션까지 직접 챙겨주며 공을 들인다는 후문이다.한편 이종석은 지난 5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사진=YG엔터테인먼트)트렌드연예팀 탁영재기자 ta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볼수록 이상해’ 네일아트 논란 박신혜...“왜 논란이 됐을까”ㆍ청주 죽음의 도로, 친구 차 탔다가 무서웠어...“지나가면 후덜덜”ㆍ박태환 100m 예선도 탈락, 1500m 결국 포기…11일 귀국길ㆍ안성 소방관, 도박빚 갚으려고 강도행각…부부 살해 후 방화 ‘충격’ㆍ지코 설현 열애설 인정이야 부정이야? 소속사 애매한 대응 ‘빈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