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자녀가 있는 30~40대 여성과 남성에게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지엔미+(플러스)`, `애니패스+(플러스)` 카드 2종을 출시했습니다.여성 특화 카드인 `지엔미+`는 교육ㆍ할인점ㆍ이동통신ㆍ병원ㆍ약국 등 5개 업종에 대해 1.5% 결제일 할인을 제공합니다.모든 영화관에서 1만원 이상 현장 결제하면 1만원 결제일 할인(월 1회, 연 12회), 10대 커피전문점 20% 결제일 할인(월 할인한도 1만원) 등의 혜택을 제공합니다.직장인 남성을 위한 `애니패스+`는 음식점ㆍ주점ㆍ편의점ㆍ주유ㆍ택시 등 5개 업종에서 1.5% 결제일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영화관 1만원 이상 현장 결제시 5천원 결제일 할인, 10대 커피전문점 10% 결제일 할인(월 할인한도 1만원)을 제공합니다.두 카드의 연회비는 각각 4만 9천원으로, 할인 혜택은 전월 사용 실적이 50만원을 넘어야 받을 수 있습니다.반기웅기자 kwb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볼수록 이상해’ 네일아트 논란 박신혜...“왜 논란이 됐을까”ㆍ청주 죽음의 도로, 친구 차 탔다가 무서웠어...“지나가면 후덜덜”ㆍ박태환 100m 예선도 탈락, 1500m 결국 포기…11일 귀국길ㆍ안성 소방관, 도박빚 갚으려고 강도행각…부부 살해 후 방화 ‘충격’ㆍ삼성전자, 미국 주방가전기업 데이코 인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