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다줄거야 블랙’ 납량특집 / 사진제공=’10PM 시즌2′ 캡처
‘다줄거야 블랙’ 납량특집 / 사진제공=’10PM 시즌2′ 캡처
‘다줄거야 블랙’ MC 하하, 미노, 진영이 독특한 납량특집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10PM 시즌2-다줄거야 블랙’은 여름 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납량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하하와 진영은 저승사자로, 미노는 긴 머리를 풀어헤친 처녀귀신으로 분장한 채 등장했다.

이어 콘셉트에 맞게 귀신을 맞히는 퀴즈가 펼쳐진 가운데 스크림을 비롯해 홍콩할매 귀신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 세 MC를 놀라게 했다.

게스트 엠타이슨 역시 납량특집에 맞게 귀신 분장을 하고 나타나 저승사자와 처녀귀신으로 분장한 세 MC들과 코믹한 포즈로 신나는 무대를 꾸미며 재미를 더했다.

유쾌한 귀신분장을 한 세 MC들의 막강입담에 오싹한 공포담까지 더해진 ‘다줄거야 블랙’ 납량특집은 재미와 공포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흥미를 일으켰다.

비틈TV ’10PM 시즌2’의 각 프로그램 재방송은 네이버TV캐스트와 V앱을 통해 볼 수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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