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애틋하게`에서 수지가 유치장에 갖혀 눈물을 보였다.10일 방송된 KBS2 `함부로애틋하게`에서 수지(노을 역)는 김우빈(신준현 역)에게 "왜 이제 와.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라며 눈물을 흘렸다.이어 "나 죽이려고 그랬던 거 아니야. 진짜야. 최현준 죽이려고 그랬던 거 아니야. 다 잊고 죽은 듯이 살려고 했어"라며 "나 너무 무서워 준영아"라고 털어놨다.김우빈은 "뭐가 무서워. 내가 여기 있는데. 가자. 여행 가자고 했잖아"라며 수지와 여행을 떠났지만 이 모든 것은 꿈이였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자양궁 기보배 갈수록 ‘옹호론’ 확산...누리꾼 “누가 더 미개한가요?”ㆍ티아라-다이아 측 “루머 유포자 고소장 접수...강경대응할 것”ㆍ지코 설현 열애설 ‘지금 크게 시끌’...설현 조용한 이유는?ㆍ여자양궁 기보배, 임지연과 찰칵 `눈부시네`ㆍ청주 ‘죽음의 도로’, 일주일새 3번째 트럭사고…승용차 덮친 굴착기 ‘아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