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공효진, 조정석/사진제공=SM C&C
공효진, 조정석/사진제공=SM C&C
배우 공효진과 조정석이 남다른 케미를 발산한다.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에서 배우 공효진(표나리)과 조정석(이화신)이 믿고보는 연기력은 물론 환상의 호흡을 발휘할 것을 예고했다.

지난 3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 속 두 사람은 믿고 보는 탄탄한 연기력과 케미로 뜨거운 화제를 이끌어냈다. 무엇보다 명불허전의 로코여신 공효진과 로코남신 조정석의 조화는 과연 어떤 시너지를 탄생시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실제로도 공효진과 조정석은 쉬는 시간에도 친밀한 파트너십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고 있다고. 이와 관련해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리허설을 진행하고, 진지하게 모니터링을 하는 과정에서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설렘 지수를 한껏 높이고 있다.

드라마 ‘질투의 화신’의 관계자는 “공효진과 조정석은 서로를 향한 신뢰가 두터운 것은 물론, 작품을 향한 애정이 높아 연기에 대한 방향성을 빠르게 맞춰나가고 있다”고 전해 이들의 스토리가 시청자들을 어떻게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질투의 화신’은 오는 2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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