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산업(대표 우승헌)이 8월 강남 고급 아파트의 대명사, 파라곤 브랜드를 통해 5년만에 세종시 아파트 신규 분양시장 공략에 나선다.첫 분양 단지인 세종시에 처음 들어서는 유럽풍 프리미엄 아파트 세종 파라곤이 강남 프리미엄 아파트 진면모를 분양시장 최대 각축장으로 떠오른 세종시에서 선보임으로서 고급주택 명가 재건에 시동을 거는 셈이다.세종 파라곤은 동양건설산업이 세종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유럽풍 프리미엄 아파트로 타운하우스와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가 결합된 복합주거단지 아파트다.세종시에서도 가장 높은 녹지율을 갖춰 최고의 친환경 주거 공간으로 평가받는 1-1생활권 L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 16개동으로 총 998가구 규모다.타입별 주택형은 전용 59㎡타입 270가구 △전용 64㎡타입 16가구 △전용 84㎡타입 414가구 △전용 105㎡타입 294가구 △전용 117㎡타입 4가구 등 소형 평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돼 있다.서울 강남권 고급 아파트 파라곤의 명성에 걸맞게 유럽풍 단지 구성과 타운하우스,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에 스카이라운지까지 갖춘 명실공히 세종시 최고의 프리미엄 아파트로도 손색이 없다.특히 세종 파라곤이 들어서는 세종 1-1생활권은 앞서 지난 4월 힐스테이트 세종 3차가 최고 9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성공적으로 분양이 마무리된 곳이다.세종시 전체에서 가장 높은 50.7% 녹지율과 고은뜰 근린공원과 국사봉 누리길, 생태체험학습장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다.여기에 혁신유치원인 두루유치원과 두루초, 두루중, 과학중점학교인 두루고와 국제고등학교, 과학예술영재학교 등 탄탄한 학군까지 갖추고 있다.교통의 경우에도 시영버스(꼬꼬버스) 2개 노선이 단지 앞에서 출발하며 광역버스와 BRT 순환노선,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가 인접한 교통 요충지로 평가받는다.세종 파라곤 분양 관계자는 "세종 파라곤은 동양건설산업이 서울 강남의 대표적 고급 아파트인 ‘파라곤’ 브랜드를 세종시에 선보이는 만큼 기존 아파트와는 차별화된 유럽풍 프리미엄 아파트” 라며 “자연 환경, 교육, 교통, 편의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적 특성과 7월 1일부터 실행하고 있는 전국구청약으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된다.국승한 팀장 shkoo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자양궁 기보배 갈수록 ‘옹호론’ 확산...누리꾼 “누가 더 미개한가요?”ㆍ여자양궁 기보배, 임지연과 찰칵 `눈부시네`ㆍ전기요금 누진제 ‘아이들 덥다고’ 막 틀면 지옥 구경...“꿀잠은 불가능”ㆍ리쌍 길성준 욕설논란 “너 때문에 손해 봤잖아”ㆍ티아라-다이아 측 “루머 유포자 고소장 접수...강경대응할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