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이서원, 누나들 사이에서 행복한 미소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함부로 애틋하게’ / 사진제공=블러썸 엔터테인먼트

‘함부로 애틋하게’ 이서원의 촬영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이서원은 KBS2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노을(배수지)의 듬직한 동생 노직을 연기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서원은 ‘함부로 애틋하게’ 출연한 배수지, 김민영과 함께 함박웃음을 지으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교복차림의 그는 두 여배우 사이에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실제 이서원은 출연 배우들 사이에서 ‘귀요미’ 막내 역할을 담당, 특유의 쾌활함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