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 달간 머니마켓펀드(MMF)와 채권형 펀드를 중심으로 펀드시장에 23조원 넘는 자금이 순유입됐다.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펀드 설정액은 485조8천340억원으로 한달 전보다 23조3천490억원(5%) 증가했다.수시입출식 상품인 MMF에 18조5천130억원이 순유입됐고,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4조8천800억원이 순유입됐다.한편 국내 주식형 펀드 설정액은 1조3천120억원이 준 59조200억원으로 집계됐다.전체 펀드 순자산은 478조9천890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25조5천450억원(5.6%) 늘었다.이 가운데 국내외 주식형 펀드는 6월 말보다 2천450억원(0.3%) 감소한 70조1천390억원으로 집계됐다.국내외 채권형 펀드 순자산은 사상 최대인 108조6천720억원으로 한 달 새 4조4천510억원 증가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자양궁 기보배 갈수록 ‘옹호론’ 확산...누리꾼 “누가 더 미개한가요?”ㆍ여자양궁 기보배, 임지연과 찰칵 `눈부시네`ㆍ리쌍 길성준 욕설논란 “너 때문에 손해 봤잖아”ㆍ전기요금 누진제 ‘아이들 덥다고’ 막 틀면 지옥 구경...“꿀잠은 불가능”ㆍ정부,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 요지부동 “요금폭탄 과장..잘 쓰면 된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