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오왠/사진제공=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오왠/사진제공=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터 오왠(O.WHEN)이 데뷔 2개월 만에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한다.

오왠은 지난 5월 첫 EP ‘왠 아이 비긴(When I Begin)’을 발표한 신인 싱어송라이터로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에 안정된 라이브 실력까지 갖춰 주목받고 있다.

여름 페스티벌인 ‘사운드베리페스타’와 홍대 클럽 무대에 자주 오르며 입지를 다지고 있는 그는 오디션을 통해 ‘스페이스 공감’ 8월의 헬로루키에 선정됐다.

한 심사위원은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스타후보가 나타났다”며 인디신의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헬로루키 출신으로는 장기하와 얼굴들, 국카스텐 등이 있다.

헬로루키로 인정받은 오왠은 최근 신곡 ‘오늘’의 어쿠스틱 버전을 공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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