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의 계열사인 대림에너지는 파키스탄 하와 풍력발전 사업에 대한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 프로젝트는 파키스탄 남부 신드주에 약 50MW 규모의 풍력 발전 단지를 개발, 운영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는 1억3천만 달러 규모입니다.이번 금융약정 체결로 출자금 외 추가 소요자금 전액을 해외민간투자공사에서 차입금 형태로 조달할 수 있게 됩니다.김상우 대림에너지 대표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중동과 아프리카, 서남아시아 등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자양궁 기보배 갈수록 ‘옹호론’ 확산...누리꾼 “누가 더 미개한가요?”ㆍ여자양궁 기보배, 임지연과 찰칵 `눈부시네`ㆍ리쌍 길성준 욕설논란 “너 때문에 손해 봤잖아”ㆍ전기요금 누진제 ‘아이들 덥다고’ 막 틀면 지옥 구경...“꿀잠은 불가능”ㆍ정부,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 요지부동 “요금폭탄 과장..잘 쓰면 된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