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서태건)은 노는 26일부터 28일까지 울산 진하 호텔&리조트 그랜드홀에서 `제2회 게임창작캠프(2nd Creative Game Jam)`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게임창작캠프는 무박 3일안에 특정 주제를 가지고 게임 개발자들이 아이디어 도출, 기획 및 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쳐 하나의 창의적인 게임 콘텐츠를 제작하는 캠프 프로그램으로 게임관련 종사자들 간의 네트워크 교류를 도모하고 창의적이며 다양성을 갖춘 게임개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캠프에는 전국 게임 관련 종사자 및 학생들 100여명이 참가하고, 현장에서 주제에 맞춰 무박 3일 동안 팀원들과 협력하여 게임을 개발한다.마지막 날에는 쇼케이스와 우수게임을 선정한다. 또한 우수게임 선정작은 오는 9월에 개최될 ‘부산인디커넥트(BIC) 페스티벌’의 전시될 수 있다.서태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원장은 “게임 개발에 대한 열정을 지원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통과 공감의 게임 문화의 정착과 게임 창작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테크앤라이프팀기자 technlif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자양궁 기보배 갈수록 ‘옹호론’ 확산...누리꾼 “누가 더 미개한가요?”ㆍ여자양궁 기보배, 임지연과 찰칵 `눈부시네`ㆍ전기요금 누진제 ‘아이들 덥다고’ 막 틀면 지옥 구경...“꿀잠은 불가능”ㆍ리쌍 길성준 욕설논란 “너 때문에 손해 봤잖아”ㆍ정부,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 요지부동 “요금폭탄 과장..잘 쓰면 된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