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이종석 팬미팅 이미지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종석 팬미팅 이미지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종석의 아시아 팬미팅 첫 시작을 알리는 한국 팬미팅이 5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그야말로 티켓 대란을 일으켰다.

지난 9일 오후 8시 예스24 단독으로 이종석의 ‘2016 이종석 팬미팅 <버라이어티>(2016 LEE JONG SUK FANMEETING )’ 한국 팬미팅 티켓팅이 시작된 가운데, 예매시작 5분만에 3000여석 전석이 뜨거운 성원 속에 매진됐다.

최근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1위를 기록하고 있는 MBC ‘W’를 통해 만화 주인공이라는 독특한 설정의 만렙 스펙을 지닌 강철 역으로 열연 중인 이종석에 대한 인기가 티켓 대란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국내를 넘어 중화권과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반응을 낳으며 한류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종석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처음을 알리는 한국 팬미팅이 오는 9월 10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아울러, 9일 YG엔터테인먼트 연기자 콘텐츠 채널 YG STAGE 및 YG STAGE 공식 SNS, 이종석의 공식 팬카페에는 이종석의 티켓예매를 알리는 두번째 팬미팅 포스터가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이종석은 유니크한 모자와 체크무늬 옷을 입고 팬미팅 타이틀에 걸맞는 독특한 제스쳐와 버라이어티한 표정을 짓고 있어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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