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와 다이아가 칼을 빼들었다.10일 티아라와 다이아가 속한 MBK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를 통해 “티아라와 다이아 멤버들을 향한 악성 댓글 및 루머에 관해 그동안 모아왔던 자료와 팬 분들이 보내주신 자료를 취합해 지난 달 19일 서울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이어 소속사는 “악플러 및 루머 유포자들에 대해 선처 없이 강경대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소속사 측은 티아라와 다이아 멤버들에 대한 악플이 관심의 표현이라고 넘어갔으나 도가 지나치자 법적 카드를 꺼낸 걸로 보인다.한편 티아라는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고 다이아는 최근 ‘그 길에서’ 활동을 마무리했다.(사진=MBK엔터테인먼트)트렌드연예팀 탁영재기자 ta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자양궁 기보배 갈수록 ‘옹호론’ 확산...누리꾼 “누가 더 미개한가요?”ㆍ전기요금 누진제 ‘아이들 덥다고’ 막 틀면 지옥 구경...“꿀잠은 불가능”ㆍ여자양궁 기보배, 임지연과 찰칵 `눈부시네`ㆍ온유 이진아 ‘듣는 순간 쏙~’ 명품 노래 물씬 “안들으면 후회”ㆍ정부,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 요지부동 “요금폭탄 과장..잘 쓰면 된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