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시장조사 업체 와이즈앱은 지난 한 주 동안 주간 스마트폰 게임 사용자 수를 조사했다고 8일 밝혔다.1위는 넷마블 게임즈의 `모두의 마블`이 10대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총 179만 명이 이용하여 사용자 수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모장의 ‘마인크래프트’로 131만 명, 3위는 넷마블 게임즈의 ‘세븐나이츠’가 114만 명, 4위는 ‘프렌즈팝’으로 101만 명이 이용했다.사용자 수 TOP10 중 올해 출시된 게임은 2개로 클린마스터 게임즈의 ‘롤링 스카이’, 나이언틱의 ‘포켓몬 고’였고 한국 개발사 게임은 없었다.상위 10위 중 1인당 주간 사용시간이 가장 긴 게임은 ‘프렌즈팝’으로 4시간 29분였다.한편, 한국에 정식 출시되지 않은 ‘포켓몬 고’는 사용자 순위는 떨어졌으나 여전히 주간 71만 명이 사용했으며 설치자는 157만 명이다.위 조사는 와이즈앱이 지난 한 주 동안 전국 19,407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됐으며 95 신뢰수준에서 오차 범위 ±0.7다테크앤라이프팀기자 technlif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억 담겼던’ 봉주르, 40년 만에 강제 폐쇄...일부 공무원 떨고 있다?ㆍ전기요금 폭탄 불구 정부는 ‘나몰라라’...서민들만 죽는다?ㆍ200m 예선탈락 박태환, 29위 최하위 수모…“물 밖으로 못 나오겠더라” 울먹ㆍ‘댄서킴’ 김기수, 확 달라진 근황 공개…아이돌 뺨치는 꽃미모ㆍ서효원 셀카 `동안 미모` 눈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