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윤시윤, 여자친구 / 사진제공=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윤시윤, 여자친구 / 사진제공=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배우 윤시윤과 그룹 여자친구가 ‘영스트리트’ 스페셜 DJ로 발탁됐다.

윤시윤과 여자친구는 오는 17일부터 3일간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에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윤시윤과 여자친구는 DJ 이국주의 여름 휴가기간 동안 ‘영스’의 빈자리를 채워주기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 것으로, 각각의 매력을 뽐내며 다양하고 색다른 ‘영스’를 꾸밀 예정이다.

윤시윤은 지난 4월 ‘영스’에 첫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와 담백한 목소리를 선보이며 청취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에 윤시윤이 스페셜 DJ를 맡아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청취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여자친구는 이틀 동안 ‘영스’를 진행하며, 밝은 에너지 가득한 여자친구만의 유쾌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SBS 파워FM ‘영스’는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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