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회사 아이엔지스토리의 첫 번째 공간 프로젝트 `작심독서실`이 6호점 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고 9일 밝혔다.지난 2013년도 설립된 아이엔지스토리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의 9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보들리안 도서관의 디자인을 본떠 클래식 디자인의 프리미엄 독서실 작심독서실을 지난 4월 브랜드 상호 등록했다.직영점이 아닌 가맹점으로 바로 시작한 작심독서실은 처음부터 가맹점 3곳을 계약 후 오픈을 준비했고, 이미 6호점까지 공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우태영 작심독서실 CMO는 “지금까지 진행해온 여러가지 프로젝트들 속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찾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표가 항상 있었다” 고 말했다.미국에서 생활한 지 16년이 된 그는 “환경이 얼마나 개인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치는지 누구보다 잘 알기에, 세계적인 무대를 꿈꾸면서 자신의 실력을 키워나가고 싶어 하는 많은 분들을 위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고 밝혔다.홍승환 작심독서실 COO는 “이미 잘 알고 지냈던 아이엔지스토리 식구들과 프리미엄 독서실에 대한 대화를 자주 나눴고, 맞춤형 교육 플랫폼을 통해 모든 동네를 배움의 터전으로 만들자는 아이엔지스토리의 비젼에 끌려 함께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며 “한국에서의 초중고 생활을 가장 치열한 교육 지역 중 하나인 목동에서 지낸 후 뉴욕에서 생활하면서 느끼고 배웠던 점들을 더 많은 이들에게 공유하고 싶어서 브랜드 운영을 맡게 됐다” 고 말했다.한편, 우태영, 홍승환은 대학 입학 직후 싸이의 ‘강남스타일’ 의 유명세를 경험한 후 뉴욕 한복판인 워싱턴스퀘어파크 에서 뉴욕 최대 규모 ‘강남스타일’ 플래시몹을 기획하면서 처음 프로젝트를 진행한 둘은 그 이후에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뉴욕에서 3.1절 기념 행사를, 이번 3월에는 미국 최대 규모 한인 대학생 컨퍼런스 ‘재미한인대학생 컨퍼런스 KASCON 27 (Korean American Students Conference)’ 를 기획하고 진행한 바 있다.테크앤라이프팀기자 technlif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억 담겼던’ 봉주르, 40년 만에 강제 폐쇄...일부 공무원 떨고 있다?ㆍ‘댄서킴’ 김기수, 확 달라진 근황 공개…아이돌 뺨치는 꽃미모ㆍ전기요금 폭탄 불구 정부는 ‘나몰라라’...서민들만 죽는다?ㆍ200m 예선탈락 박태환, 29위 최하위 수모…“물 밖으로 못 나오겠더라” 울먹ㆍ신승환, 16화만에 드라마 ‘몬스터’ 재등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