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42억원을 기록, 지난해 동기보다 2.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619억원으로 5.5% 증가했습니다.특히 광고선전비 등 판관비의 증가로 영업익이 줄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잇츠스킨 관계자는 "브랜드 파워를 제고하기 위해 광고선전비를 집중적으로 투자해 영업이익이 줄었다"며 "다만 결과적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올라가고 국내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0.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억 담겼던’ 봉주르, 40년 만에 강제 폐쇄...일부 공무원 떨고 있다?ㆍ전기요금 폭탄 불구 정부는 ‘나몰라라’...서민들만 죽는다?ㆍ‘댄서킴’ 김기수, 확 달라진 근황 공개…아이돌 뺨치는 꽃미모ㆍ200m 예선탈락 박태환, 29위 최하위 수모…“물 밖으로 못 나오겠더라” 울먹ㆍ신승환, 16화만에 드라마 ‘몬스터’ 재등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