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약물감시·의료기기감시 규제의 국제조화를 위해 `2016 APEC 규제조화센터(AHC) 의료제품 감시 워크숍`을 오는 9월 5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개최합니다.이번 워크숍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의약품과 의료기기의 부작용에 대해 각 국의 규제 당국자들이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세계보건기구(WHO)를 비롯해 미국 식품의약품청(FDA)과 네덜란드 국가약물감시센터(Lareb), 국제의료기기규제당국자포럼(IMDRF) 등이 참석합니다.워크숍은 약물감시와 의료기기감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감시분야 규제조화 활동에 대해 국제기구와 APEC지역 규제당국자의 강연 등도 진행됩니다.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약물감시 의료기기감시 분야의 규제조화를 선도하고 안전관리 수준을 높여 국내 의료제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수출을 증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억 담겼던’ 봉주르, 40년 만에 강제 폐쇄...일부 공무원 떨고 있다?ㆍ전기요금 폭탄 불구 정부는 ‘나몰라라’...서민들만 죽는다?ㆍ‘댄서킴’ 김기수, 확 달라진 근황 공개…아이돌 뺨치는 꽃미모ㆍ200m 예선탈락 박태환, 29위 최하위 수모…“물 밖으로 못 나오겠더라” 울먹ㆍ신승환, 16화만에 드라마 ‘몬스터’ 재등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