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9일 중소기업진흥공단에 대한 장기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 단계 올렸다.또 단기 신용등급은 `A-1+`로,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각각 유지했다.S&P는 "이번 조정은 대한민국의 장기 국가신용등급 상향에 따른 후속 조치"라면서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재정적 어려움을 겪으면 정부가 특별지원을 적시에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지난 8일 S&P는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기존 `AA-`에서 `AA`로 상향 조정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억 담겼던’ 봉주르, 40년 만에 강제 폐쇄...일부 공무원 떨고 있다?ㆍ전기요금 폭탄 불구 정부는 ‘나몰라라’...서민들만 죽는다?ㆍ‘댄서킴’ 김기수, 확 달라진 근황 공개…아이돌 뺨치는 꽃미모ㆍ200m 예선탈락 박태환, 29위 최하위 수모…“물 밖으로 못 나오겠더라” 울먹ㆍ신승환, 16화만에 드라마 ‘몬스터’ 재등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