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JTBC ‘식품을 탐하다’ 장미화 / 사진제공=JTBC ‘식품을 탐하다’
JTBC ‘식품을 탐하다’ 장미화 / 사진제공=JTBC ‘식품을 탐하다’
‘식품을 탐하다’ 가수 장미화가 출연해 건강 고민을 털어놓았다.

오는 9일 오전 방송되는 JTBC ‘식품을 탐하다(이하 식탐)’에서는 원조 디바 장미화가 출연해 ‘면역력’을 주제로 건강한 100세를 누릴 수 있는 회춘 비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장미화는 ‘식탐’을 찾은 이유를 “4년 전 대상포진을 심하게 앓은 후, 퇴행성관절염, 갑상선 질환 등을 겪어 건강에 이상신호를 느꼈기 때문”이라고 소개하며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젊음의 묘약을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식탐 전문가 군단인 이경희 한의사와 차은정 약선요리 연구가는 장미화의 식생활 습관과 건강상태를 파악한 후, ‘면역력’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처방을 제시했다.

이경희 한의사는 “면역력이 높아야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다”며 “특히 40대 이상의 중년 여성들은 면역력 저하에 신경을 써야한다”고 전했고, 차은정 연구가는 “면역력 향상을 위해선 다양하고 풍부한 영양소 섭취가 중요하다”는 조언을 건넸다.

‘식품을 탐하다’는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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