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라네즈 명동 로드샵에서 고객 맞춤형 화장품인 `마이 투톤 립 바`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현장에서 직접 다양한 색상을 조합한 `투톤 립 바`를 만들어 구매할 수 있습니다.`투톤 립 바`는 사선 커팅 방식으로 투톤 그라데이션을 만들어주는 립스틱으로, 2015년 3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240만개가 넘게 팔렸습니다.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우선 매장에 설치된 `라네즈 뷰티미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본인의 피부 색상을 진단하고,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매장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도움을 받아 본인에게 어울리는 맞춤형 색상을 테스트하게 됩니다.이후 입술 바깥쪽과 안쪽에 적용할 두 가지 색상을 최종 선택하면 본인이 원하는 `마이 투톤 립 바`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이 서비스는 라네즈 브랜드 홈페이지(8월 12일부터 가능) 혹은 전화(02-3789-4556)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양주 ‘봉주르’ 40년 만에 강제 폐쇄…배짱영업 계속하더니 결국ㆍ박태환 스승 노민상, “4년을 해도 안 되는데..” 결승좌절에 한숨ㆍ2016 아시아송페스티벌, 엑소-세븐틴-트와이스 등 대한민국 대표 가수 출동ㆍ‘섹션’ 김국진, 직접 전한 열애소식 “강수지와 첫 키스는‥”ㆍ‘40억’ 로또1등에 가족관계 산산조각…“패륜아들 고발한다” 母 시위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