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오는 10일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코스닥150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코스닥150인버스 ETF`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고 밝혔습니다.코스닥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인버스 상품이 상장되는 것은 이번이 첫 사례입니다.해당 상품들은 `코스닥150 선물지수` 일간수익률의 -1배 수익(1% 하락시 1%의 수익을 올린다는 의미)을 추종하는 ETF 입니다.한국거래소는 "지난해 코스닥150 ETF와 레버리지 ETF 상장에 이은 것"이라며 "이번에 상장되는 상품으로 인해 코스닥 시황 변동에 따라 다양한 투자전략 구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또 거래소는 KB자산운용의 `KB STAR 차이나H주(H) ETF`를 오는 1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합니다.`KB STAR 차이나H주(H) ETF`는 홍콩 상장 중국기업 주식(H주)으로 구성된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지수를 추종하는 환 헤지형 상품입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양주 ‘봉주르’ 40년 만에 강제 폐쇄…배짱영업 계속하더니 결국ㆍ박태환 스승 노민상, “4년을 해도 안 되는데..” 결승좌절에 한숨ㆍ2016 아시아송페스티벌, 엑소-세븐틴-트와이스 등 대한민국 대표 가수 출동ㆍ‘섹션’ 김국진, 직접 전한 열애소식 “강수지와 첫 키스는‥”ㆍ‘40억’ 로또1등에 가족관계 산산조각…“패륜아들 고발한다” 母 시위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