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차까지 온라인 시장에 등장했다.온라인쇼핑사이트 티몬(www.tmon.co.kr)은 영국 자동차 `재규어 XE` 포트폴리오(정상가 5,510만원)와 알스포츠(R-Sport) 모델(정상가 5,400만원) 20대를 700만원 할인한 4,810만원과 4,600만원에 각각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단순히 수입 신차를 온라인에서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결제를 거쳐 실제 구매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한 경우는 국내 전자상거래업계에서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티몬 관계자는 "해외에서는 신차 온라인 판매가 보편적이지만, 국내 전자상거래 업계에서 중고차가 아닌 새 차를 사이트 안에서 직접 결제까지 할 수 있는 것은 최초"라며 "이번 판매 가격은 현금 결제 기준으로 온·오프라인 통틀어 최저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티몬에서 소비자가 재규어 구입을 결정하고 결제하면, 이후 담당 딜러(판매자)와 연락을 거쳐 신차를 받거나 직접 전시장에서 운전해보고 차를 수령하게 된다.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양주 ‘봉주르’ 40년 만에 강제 폐쇄…배짱영업 계속하더니 결국ㆍ박태환 스승 노민상, “4년을 해도 안 되는데..” 결승좌절에 한숨ㆍ2016 아시아송페스티벌, 엑소-세븐틴-트와이스 등 대한민국 대표 가수 출동ㆍ‘섹션’ 김국진, 직접 전한 열애소식 “강수지와 첫 키스는‥”ㆍ‘40억’ 로또1등에 가족관계 산산조각…“패륜아들 고발한다” 母 시위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