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토건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번 8월달부터 매주 금요일을 `가족의 날`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가족의 날`로 정해진 날은 정시퇴근과 회식없는 요일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직원들은 금요일 정시퇴근해 가족과 같이 보내거나 정기적으로 학원수강 등에 활용해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자기계발 기회도 얻을 수 있다.빠른 제도정착을 위해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사진을 찍어 제출하면 외식상품권을 증정하는 자체 이벤트도 두달간 진행할 예정이다.동일토건 관계자는 "근무시간 이후에도 초과근무나 회식 등으로 삶의 중심인 가족과 관계에 소홀해지기 쉽다"면서 "가족의 가치를 유지해나가면서 자기계발 등을 통해 업무 성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해 향후에도 직원들의 업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동일토건은 아파트 브랜드 `동일하이빌`로 잘 알려진 중견건설사로 하반기에는 송도신도시와 마주보는 인천 연수구 연수둘레길 일원에 1180가구 규모 자연친화형 아파트도 선보일 예정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양주 ‘봉주르’ 40년 만에 강제 폐쇄…배짱영업 계속하더니 결국ㆍ박태환 스승 노민상, “4년을 해도 안 되는데..” 결승좌절에 한숨ㆍ2016 아시아송페스티벌, 엑소-세븐틴-트와이스 등 대한민국 대표 가수 출동ㆍ‘섹션’ 김국진, 직접 전한 열애소식 “강수지와 첫 키스는‥”ㆍ‘40억’ 로또1등에 가족관계 산산조각…“패륜아들 고발한다” 母 시위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