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난데없는 ‘노브라’ 논란으로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올랐다.지난 7일 설리가 직접 인스타그램에 올린 두 장의 사진이 발단이다.당시 설리는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시골길을 걷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양팔을 벌린 채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설리의 표정이 여유롭다.그러나 누리꾼들은 설리의 상반신에 주목했다. 도드라진 신체부위를 두고 속옷을 착용했는지 아닌지 논쟁을 벌인 것.이 사진이 확산되면서 설리의 인스타그램은 이를 비난하는 측과 옹호하는 측으로 나뉘어 댓글전쟁이 벌어지고 있다.누리꾼들은 “속옷을 입거나 말거나 그건 본인의 자유”라는 쪽과 “논란이 될 줄 알면서 민망한 사진을 올리는 이유가 뭐냐”는 의견으로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양주 ‘봉주르’ 40년 만에 강제 폐쇄…배짱영업 계속하더니 결국ㆍ박태환 스승 노민상, “4년을 해도 안 되는데..” 결승좌절에 한숨ㆍ2016 아시아송페스티벌, 엑소-세븐틴-트와이스 등 대한민국 대표 가수 출동ㆍ‘섹션’ 김국진, 직접 전한 열애소식 “강수지와 첫 키스는‥”ㆍ‘40억’ 로또1등에 가족관계 산산조각…“패륜아들 고발한다” 母 시위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