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킬라그램, 산체스/사진제공=브랜뉴뮤직
킬라그램, 산체스/사진제공=브랜뉴뮤직
산체스와 킬라그램이 신곡으로 호흡을 맞춘다.

그룹 팬텀의 메인 보컬 산체스는 오는 10일 0시 래퍼 킬라그램과 호흡을 맞춘 첫 솔로곡 ‘대기실’을 발표, 솔로 데뷔를 알린다.

산체스는 신곡 발매를 앞두고 지난 5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SNS 채널을 통해 색다른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 이목을 끌었다. 지난 7일에는 자신의 새 싱글 재킷을 전공개하며 킬라그램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브랜뉴뮤직은 “산체스와 킬라그램은 ‘쇼미더머니5’를 통해 처음 만나 친해졌고 그 인연으로 자연스럽게 산체스의 신곡 작업에 킬라그램이 참여하게 됐다”며 “‘대기실’은 산체스가 ‘쇼미더머니5’에 출연하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담아냈다. 두 아티스트가 선보일 시너지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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