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3` 육지담이 순위 결과에 불만을 드러냈다.5일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이하 언프리티랩스타3)` 2회에서는 미료, 육지담, 하주연, 전소연, 자이언트핑크, 유나킴, 나다, 제이니, 그레이스, 케이시가 2번 트랙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1등 래퍼 투표 결과 양동근은 전소연을, 자이언트핑크와 하주연은 미료를 뽑았다. 유나킴은 전소연, 나다, 케이시는 자이언트 핑크를 뽑았고, 자이언트핑크는 6표로 1등에 올랐다.이어 트랙 미션 2위는 전소연, 3위는 미료, 4위 나다, 5위 그레이스, 6위 육지담, 7위 제이니, 8위 하주연. 9위 유나킴 10위 케이시가 뒤를 이었다.순위 발표 결과에 대해 육지담은 "이해가 안되는 사람이 몇 있다. 내가 나다와 그레이스 보다는 좀 더 잘한 것 같다"고 순위에 불만을 가졌다.한편, 이날 "한국 힙합의 대부"라는 소개로 등장한 길은 출연자 미료와 "16년 전에 허니패밀리를 함께 했다"고 친분을 밝혔다.그러나 미료는 길 오빠가 제가 친분이 있지만 그래서 더 마주치는 게 좀 껄끄럽다고 할까. 쉽지 않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2번 트랙 미션은 3팀으로 나눠 실력을 겨루는 팀배틀이 펼쳐진다. 자이언트핑크는 `호랑나비`를, 전소연은 `남자 이야기`를, 그레이스는 `내가 웃는게 아니야`를 선택했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엄마가 뭐길래 ‘시원하고 예쁜’ 이혜원..“요즘 그녀가 대세”ㆍ강수지, 김국진 뜻 밖의 잔근육에 `깜짝`… `불청` 속 리얼 로맨스ㆍ리우올림픽 개막식 앞두고 성화에 물벼락 테러가 웬 말?ㆍ승부조작 ‘올인했던’ 이태양 무너지다...“진짜 기가 막혀”ㆍ`엄마가 뭐길래` 안정환 "갈수록 사나워지고 무서워져" 이혜원 `찌릿`ⓒ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