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JTBC ‘청춘시대’ / 사진=방송화면 캡처
JTBC ‘청춘시대’ / 사진=방송화면 캡처
‘청춘시대’ ‘수컷의 밤’에 예상치 못한 남자가 등장했다.

5일 방송된 JTBC ‘청춘시대‘에서는 이별한 정예은(한승연)을 위로하기 위해 ’수컷의 밤‘ 파티를 개최한 송지원(박은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파티 준비를 하던 중 지원의 아버지가 갑작스레 들이닥치며 벨 에포크가 뒤집어졌다.

진명으로부터 지원의 아버지가 오고 있다는 연락을 받은 예은, 은재(박혜수), 이나(류화영)는 분주히 파티 물품 정리에 나섰다. 풍선을 뜯어내고 소파를 제자리에 옮겨 놓는 등 고군분투하는 청춘 4인방의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원은 집으로 찾아온 아버지에게 “빨리 집에가. 다 늙은 아저씨가 밤늦게 돌아 다니는거 아니다”고 말하며 코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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