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에서 마성의 악역으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김태우의 시크검사패션이 화제다.승승장구하던 검사 이태준(유지태 분)을 구속시키고 변호사로 돌아와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자 김혜경(전도연 분)과 항상 대립을 이루는 최상일 차장검사 역을 맡은 김태우는 또 한번 역대급 악역을 만들어 내며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시크한 검사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김태우는 속을 알 수 없고 다른 인물들을 압박해가는 최상일 역에 맞게 매 회 디테일한 의상 및 소품을 준비했고 큰 키에 어울리는 깔끔한 색상의 슈트를 착용했다.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협박을 할 때 에는 냉철하고 묵직한 분위기의 블랙 슈트를 입어 더 시크해 보이는 이미지를 만들었고, 3피스 슈트와 넥타이까지 완벽하게 슈트스타일로 갖춰 입어 한층 더 캐릭터에 매력도를 높였다. 특히 김태우는 고급스럽고 카리스마 있는 매력을 더하기 위해 금테가 포인트로 들어간 안경을 직접 구입해 착용하는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드라마에 잘 녹아들어 최상일 캐릭터의 완성도는 더욱 높아졌다.한편, 유지태와 다시 대립이 예고된 9화는 5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혀를 차게 되는’ 현직 부장판사 ‘추악함’...실명 공개 안하는 까닭
ㆍ‘테러리즘’ 공포 런던, “1명 사망 6명 부상” 관광객들 ‘불안해’
ㆍ엄마가 뭐길래 ‘시원하고 예쁜’ 이혜원..“요즘 그녀가 대세”
ㆍ‘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어느 순간 좋았다" 직접 밝힌 열애-결혼
ㆍ강수지, 김국진 뜻 밖의 잔근육에 `깜짝`… `불청` 속 리얼 로맨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