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김현숙 / 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배우 김현숙 / 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영애씨’가 출격한다.

5일 tvN ‘막돼먹은 영애씨15’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김현숙, 이승준, 라미란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산호 씨에게도 섭외가 간 상황이며, 아직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막돼먹은 영애씨’는 노처녀 이영애를 주축으로 30대 여성의 삶을 현실적으로 담은 시즌제 드라마다. 이제는 극중 이영애의 결혼이 이뤄져야하지 않냐는 반응에 대해 관계자는 “아직 구상 중이라 정해진 바는 없다”고 말했다.

‘막돼먹은 영애씨15’는 ‘싸우자 귀신아’의 후속인 ‘혼숙남녀’ 이후 오는 11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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