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이 명동과 홍대에 뜬다.지난 4일 KCM 소속사 세번걸이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깜짝 미니 라이브 소식을 전했다.사진 속에는 KCM이 5일 오후 12시 30분과 오후 7시에 각각 명동 유네스코길, 홍대 걷고 싶은 거리를 찾아 미니 라이브를 펼친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특히, 해시태그를 통해 최근 나비와 함께한 신곡 `오랜나무`를 비롯해 `아 옛날이여`, `잠시만 안녕`, `안녕`, `흑백사진`, `알아요` 등 자신의 히트곡까지 선사할 예정이라 전해져 기대감을 더했다.KCM은 지난 달 4년 만에 신곡 `오랜나무`로 컴백해 `아이가 다섯` OST, `슈가맨`, `불후의 명곡`, `열린 음악회` 등에 출연하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혀를 차게 되는’ 현직 부장판사 ‘추악함’...실명 공개 안하는 까닭
ㆍ‘테러리즘’ 공포 런던, “1명 사망 6명 부상” 관광객들 ‘불안해’
ㆍ“블랙박스가 진실을 말하다” 뺑소니 혐의 추가...시민 반응은?
ㆍ한국 축구, 피지와 격돌…신태용 "선수단 컨디션 좋아…손흥민 투입시킬 것"
ㆍ‘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어느 순간 좋았다" 직접 밝힌 열애-결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