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이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4일 생중계된 네이버 V앱 ‘BIGBANG 10 THE EXHIBITION: A TO Z`에서 빅뱅의 승리가 진행을 맡았다.이날 방송에서 승리는 “지금 V앱을 시청하고 계신 분들 반갑다”며 인사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왜 맨날 승리가 진행하냐”며 견제했다. 승리는 “형들이 하셔도 된다”며 웃음 지었다.또 태양은 “V앱에서 승리는 거의 유재석이다”며 그의 진행실력을 칭찬했다.승리는 “제가 V앱이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주식 샀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나머지 멤버들은 “그런 말 하면 잡혀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한편 빅뱅은 4일 10주년을 맞아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사진=네이버 V라이브)트렌드연예팀 탁영재기자 ta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사실혼 파기 피소’ 박유환 측, “고소인 올초 결별..뒤늦게 이런 일이”ㆍ김국진♥강수지 "열애 맞다..결혼은 아직"…`불타는청춘` 실제커플 등극ㆍ나인뮤지스A ‘넘나 고급스러워’...입술에 입술 “당장 들어야해”ㆍ나인뮤지스A ‘명품 느낌’...입술에 입술, 경리가 진짜 히트!ㆍ`닥터스` 이성경-윤균상, "선배 시원하지~" 선풍기 꽃받침… `볼에 도장 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