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의 관절염 치료제 `신바로 캡슐`이 장기 투여 임상시험에서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했습니다.녹십자는 `저널 오브 에스노파마콜로지` 최신호에 관절염치료제인 천연물신약 `신바로 캡슐(GCSB-5)`의 임상4상 시험 결과가 게재됐다고 밝혔습니다.논문에 따르면 신바로 캡슐의 임상시험은 19개의 기관에서 761명의 관절염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신바로 캡슐의 위장관계 이상반응 발생률이 쎄레브렉스(성분명: 세레콕시브) 대비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습니다.특히 대표적인 이상반응인 PUB(위장관 천공, 폐색, 출혈)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녹십자 관계자는 "관절염 치료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는 위장관계 장애로 장기 복용에 제한이 있는 반면, `신바로 캡슐`은 24주 장기 투여에도 안전성이 우수하다는 결과가 도출됐다"고 말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사실혼 파기 피소’ 박유환 측, “고소인 올초 결별..뒤늦게 이런 일이”ㆍ김국진♥강수지 "열애 맞다..결혼은 아직"…`불타는청춘` 실제커플 등극ㆍ삼성전자, 伊 피아트 자회사 3.4조원에 인수 추진ㆍ`닥터스` 이성경-윤균상, "선배 시원하지~" 선풍기 꽃받침… `볼에 도장 쾅?`ㆍ김국진-강수지, 1년간 연애 상견례까지...소속사 “확인 중”ⓒ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