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이 팬들로부터 자신이 출연하는 KBS ‘구르미 그린 달빛’의 촬영장에 밥차와 간식차를 선물 받았다.3일 박보검 소속사 블럼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박보검의 팬들은 박보검이 출연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장에 밥차와 간식차를 선물해 힘을 실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밥차에는 등심스테이크, 장어구이, 다양한 종류의 초밥 등 200여인분에 달하는 즉석요리 메뉴와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커피 및 아이스크림까지, 정성이 가득 담긴 식사를 준비해 현장의 많은 스태프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현장의 한 관계자는 "덕분에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었다. 팬분들의 통 큰 배려에 진심으로 감동받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은 왕세자 이영으로 분해 김유정(홍라온 역)과 티격태격 궁중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2일 밤 10시 첫 방송.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부산 해운대 교통사고 가해자, 뇌전증 숨기고 면허갱신…체포영장ㆍ‘사실혼 파기 피소’ 박유환 측, “고소인 올초 결별..뒤늦게 이런 일이”ㆍ올드스쿨 ‘고급스러워진’ 스텔라, 요즘 인기 최고 “만족해”ㆍ컬투쇼 ‘여성스러운’ 현아...빛나는 피부에 팬들도 ‘심쿵’ㆍ정몽구 회장 "러시아시장 기회 다시 올것...포기해선 안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