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자연을 그대로 담아낸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구달(goodal)이 연예계 대표 피부 미인, 배우 황정음을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이미지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황정음의 이미지가 구달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그녀가 갖고 있는 건강하고 맑은 이미지가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모델 발탁에 대한 배경을 전했다. 모델 발탁 후 첫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황정음은 특유의 밝고 환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었다. 특히 최근 드라마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맑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구달과 황정음의 첫 광고 촬영 현장은 지난 30일 KBS2 ‘연예가중계’를 통해 공개됐는데, 촬영장 속 황정음은 화사한 흰 블라우스 상의에 분홍색 팬츠를 입고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이트&핑크 의상과 그녀의 맑고 하얀 피부가 자연스럽게 매치되어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방송 내내 눈길을 끌었다. 그녀가 방송을 통해 선보인 투톤 의상은 아직 베일에 쌓여있는 구달의 신제품 콘셉트를 담아낸 것으로 이 제품은 8월 말 출시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된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황정음은 자신의 피부 비결을 묻는 질문에 대해 ‘각질 관리’라고 답하며 각질 케어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구달은 자연의 강인하고 깨끗한 생명력과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에 주목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피부의 자연적인 기능을 방해하지 않는 편안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피부고민 별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황정음이 함께한 구달의 새로운 광고는 8월 중순에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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