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광희/사진제공=KBS2 ‘비타민’
광희/사진제공=KBS2 ‘비타민’
‘비타민’에서는 ‘실종을 부리는 기억상실’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4일 방영되는 KBS2 ‘비타민’에서는 여름철 증가하는 치매로 인한 실종을 주제로, 실종을 일으킬 수 있는 기억상실에 관한 질병들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이 날 이상벽, 황혜영, 홍경민, 최희, 스텔라가 출연하여 치매 예방 3종 경기를 진행했다. 그 중 출연자들은 기존의 자전거와 핸들이 반대인 거꾸로 자전거에 도전했다. 모든 출연자들이 거꾸로 자전거에 타기에 난항을 겪던 중 광희가 대표로 나와 거꾸로 자전거에 도전했다. 홍경민은 “몸이 기존의 자전거 방향에 익숙해져 있어 성공할 수 없을 것” 이라며 실패를 예상했다.

이에 이휘재는 “광희가 만약 성공한다면 비타민의 MC 자리를 물려주겠다”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승부욕에 불탄 광희는 “꼭 MC 하고 싶습니다”고 외치며 온 힘을 다해 페달을 밟았다. 과연 광희는 성공해서 MC자리를 물려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비타민’은 4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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