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의 낮 기온이 35.7도까지 올라가며 올해 들어 최고기온을 경신한 가운데 5일은 36도까지 오를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6도로 예보됐고,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6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36도, 수원 36도, 대전 36도, 춘천 35도, 광주 35도, 대구 34도, 부산 32도 등이다.기상청은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표됐다"며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많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제주도는 산간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20mm다.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사실혼 파기 피소’ 박유환 측, “고소인 올초 결별..뒤늦게 이런 일이”ㆍ김국진♥강수지 "열애 맞다..결혼은 아직"…`불타는청춘` 실제커플 등극ㆍ나인뮤지스A ‘넘나 고급스러워’...입술에 입술 “당장 들어야해”ㆍ제주 꽝국수 "이런 얼큰한 국수 처음이야"ㆍ욕지도 "이런 이야기 많은 섬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