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도 섬이 화제가 되고 있다.경남 통영 앞바다에 떠있는 욕지도에 대한 관심은 이 때문에 4일 ‘생방송 오늘 저녁’ 방송 직후 화제의 섬으로 떠올랐다.욕지도는 빼어난 풍광으로 유명하다. 욕지도는 욕(欲)자와 지(知)를 합한 섬이다.뭔가 알고 싶어하는 게 많은 섬이다. 외지인들은 욕지도 하면 무심코 "누가 한이 맺어 욕(辱)을 지독히도 많이 해 그런 이름이 붙었나"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하지만 욕지도는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깊은 맛이 우러난다.통영의 100여개의 섬 가운데 50여개의 유인도 가운데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욕지도. 면적 1만2천여㎢, 인구 2천여명의 섬이다. 녹도(鹿島)라고도 했다.두미도·상노대도·하노대도·우도·연화도 등 9개의 유인도와 30개의 무인도가 있는 욕지면의 주도(主島)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사실혼 파기 피소’ 박유환 측, “고소인 올초 결별..뒤늦게 이런 일이”ㆍ김국진♥강수지 "열애 맞다..결혼은 아직"…`불타는청춘` 실제커플 등극ㆍ나인뮤지스A ‘넘나 고급스러워’...입술에 입술 “당장 들어야해”ㆍ나인뮤지스A ‘명품 느낌’...입술에 입술, 경리가 진짜 히트!ㆍ`닥터스` 이성경-윤균상, "선배 시원하지~" 선풍기 꽃받침… `볼에 도장 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