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는 최근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관내 공공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점검대상은 도로 개설, 방음벽·육교 설치,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11곳입니다.이번 안전점검에서는 구청장과 관련부서 과장 등이 직접 참석해 폭염속 공사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습니다.특히, 공사관계자에게 근로자 보호를 위해 충분한 물과 그늘을 제공하도록 하고, `무더위 휴식시간 제도`를 적극 활용하도록 요청했습니다.수지구 관계자는 "올해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돼 공사장에서 근로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사실혼 파기 피소’ 박유환 측, “고소인 올초 결별..뒤늦게 이런 일이”ㆍ김국진♥강수지 "열애 맞다..결혼은 아직"…`불타는청춘` 실제커플 등극ㆍ나인뮤지스A ‘넘나 고급스러워’...입술에 입술 “당장 들어야해”ㆍ나인뮤지스A ‘명품 느낌’...입술에 입술, 경리가 진짜 히트!ㆍ`닥터스` 이성경-윤균상, "선배 시원하지~" 선풍기 꽃받침… `볼에 도장 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