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IoT 기술을 활용한 전력수요 관리서비스인 `에너지미션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전기 사용자가 일상 생활 속에서 전기를 아끼면 통신비 할인과 같은 혜택을 받는 서비스입니다.LG유플러스의 IoT 상품 중 에너지미터 가입한 고객은 주 1회 특정 시간에 전력사용량 절감 미션을 성공하면 통신비 할인과 모바일 쿠폰, 복지단체 기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250Wh 이내 사용하기`라는 미션에는 "성공 시 통신비 2천원 할인" 과 같은 보상 내용이 함께 제공됩니다.LG유플러스는 전력 사용이 급증하는 여름철에 에너지미션을 통해 전력 소비량이 많은 시간대 전력수급예비율을 안정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수정 ‘지금 대박 난리’...5년 만에 방송 복귀 “입담으로 역대급”ㆍ부산 감만동 교통사고, 통제불능 `차량 급발진` 추정… 돌발 상황 대처법은?ㆍ부산 해운대 교통사고 가해자, 뇌전증 숨기고 면허갱신…체포영장ㆍ박유천 동생 박유환 피소…“일방적 사실혼 파기” 여자친구 고소ㆍ`닥터스` 유다인, 여자가 봐도 매력적인 언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