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달부터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새로운 해외 광고를 전 세계 주요국가의 TV 채널과 온라인, SNS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해외 광고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대표적인 한류 스타로 떠오른 송중기가 출연해 `한국 사람들`과 `한식`, `한국인의 열정` 등을 주제로 한국의 매력을 소개합니다.공사는 지난 2일 중국 온라인 티저 광고를 시작으로 9일 중화권과 동남아 지역에 유투브 광고를, 23일부터는 중국, 일본, 대만 등 주요국 대상으로 로컬 TV광고를 실시합니다.정성애 한국관광공사 브랜드마케팅팀장은 "한류 스타 송중기를 활용한 글로벌 광고캠페인을 전개해 올해 방한외래객 유치목표 1,650만명을 달성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수정 ‘지금 대박 난리’...5년 만에 방송 복귀 “입담으로 역대급”ㆍ부산 감만동 교통사고, 통제불능 `차량 급발진` 추정… 돌발 상황 대처법은?ㆍ부산 해운대 교통사고 가해자, 뇌전증 숨기고 면허갱신…체포영장ㆍ박유천 동생 박유환 피소…“일방적 사실혼 파기” 여자친구 고소ㆍ`닥터스` 유다인, 여자가 봐도 매력적인 언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