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다은과 임성빈 부부가 첫 인상에 대해서 언급했다.지난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신다은, 임성빈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임성빈은 아내 신다은과의 첫 만남 당시에 대해서 “실물을 봤는데 광이 났다. 말할 때 기본적인 소양이 정말 아름답고 좋았다”라고 설명했다.그러나 신다은은 임성빈의 첫인상에 대해서 “와.. 저 사람 정말 엮이지 말아야지 했다. 첫 인상이 카페에서 선글라스 끼고 공책을 펴고 있었는데 정말 날라리 같더라. 그리고 한강 가서 캐치볼 하고 있었는데 술에 취해 자고 있더라”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부산 감만동 교통사고, 두 살배기 포함 일가족 4명 사망…참혹한 현장ㆍNC 이민호, 부인 폭행에 외도설…"결혼한 줄도 몰랐는데" 야구팬 해명요구ㆍ강수정 ‘지금 대박 난리’...5년 만에 방송 복귀 “입담으로 역대급”ㆍ부산 감만동 교통사고, 통제불능 `차량 급발진` 추정… 돌발 상황 대처법은?ㆍ뷰티풀 마인드 “이거 대체 뭐야”...박소담 ‘예쁘고 섹시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