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넷은 헬로키티 등 글로벌 인기 캐릭터를 보유한 산리오의 디지털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산리오디지털코리아와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양사의 계약으로 프리즘은 헬로키티와 산리오의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 및 전세계에 서비스할 수 있는 판권을 획득했다.현재 프리즘넷은 오는 10월 한국 출시를 목표로 ‘헬로키티 마이샵(HELLO KITTY My Shop, 가제)’ 을 개발 중에 있다고 전했다.헬로키티 마이샵은 헬로키티를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활용하여 상점을 꾸미고, 제품을 제작 및 판매하는 등 자신만의 샵을 경영하는 소셜 네트웍 게임으로, 헬로키티 캐릭터 샵으로 시작하여, 의류, 쥬얼리, 커피, 베이커리 가게 등 자신의 기호에 따라 다양한 샵을 친구들과 교류하며 운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헬로키티는 1974년에 첫 선을 보인 이래 자산가치 약 20조원의 전세계인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유명 캐릭터다.테크앤라이프팀기자 technlif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부산 감만동 교통사고, 두 살배기 포함 일가족 4명 사망…참혹한 현장ㆍNC 이민호, 부인 폭행에 외도설…"결혼한 줄도 몰랐는데" 야구팬 해명요구ㆍ강수정 ‘지금 대박 난리’...5년 만에 방송 복귀 “입담으로 역대급”ㆍ부산 감만동 교통사고, 통제불능 `차량 급발진` 추정… 돌발 상황 대처법은?ㆍ뷰티풀 마인드 “이거 대체 뭐야”...박소담 ‘예쁘고 섹시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