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웹드라마 ‘스파크’ 나종찬 /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웹드라마 ‘스파크’ 나종찬 /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배우 나종찬의 배려가 돋보이는 현장이 포착됐다.

판타지 뮤직 로맨스 웹드라마 ‘스파크’에서 남자 주인공 윤가온 역으로 활약 중인 배우 나종찬의 훈훈한 배려심이 가득한 일명 ‘매너 다리’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종찬은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수정해주고 있는 여성 스태프를 위해 자연스럽게 자세를 낮춰주는 일명 ‘매너 다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으며, 잘생긴 외모만큼이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극중 윤가온(나종찬)은 손하늘(남보라)에게 무심한 듯 다정하게 대하는 모습으로 은근한 설렘을 유발한다. 특히 윤가온을 연기하는 나종찬은 까칠하지만 사연이 있는 듯한 최정상 아이돌 그룹 덱스터의 리더 윤가온 역에 완벽하게 몰입하는 연기를 펼쳐 앞으로 선보일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지난 2일 공개된 웹드라마 ‘스파크’ 7회 예고편에서는 말다툼으로 인해 사이가 틀어져 버린 윤가온과 손하늘이 극적으로 화해하게 되고, 이후 두 사람이 함께 하룻밤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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